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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미 지역의 국가간 국공채 청산결제 업무를 위한 거래정보 저장소 개발 사업

사업 내역

  • 수혜국: 중미 전지역
  • 사업 분야: 금융
  • 연도: 2021
  • 이행기관:

    중미, 파나마, 도미니카 공화국 재정부 장관 위원회(COSEFIN), 중미 재정위원회 사무국(SECMCA), 중미 자본시장 연합(AMERCA)

사업 정보

배경:

중미통합체제(SICA) 자본 시장은 많은 선진국들에 비해 발전 수준이 낮습니다. 이처럼 중미 지역은 자본 시장이 취약하고 역내 기관투자자가 부족해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의 규모가 매우 제한적이고, 장기적인 자금 조달이 어려우며, 국공채 관리에 있어 자금조달 리스크와 환 리스크가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중미 국가들이 공동 노력을 통해 국공채 시장을 중점적으로 역내 자본시장을 현대화하고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.

주요 목표:

중미 지역의 국가간 국공채 청산결제 업무를 수행할 거래정보 저장소의 설립과 개발을 지원합니다. 중미 전역에서 거래되는 국공채 관련 정보를 중앙화하는데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요구 사항, 규제 개혁 요건 등 거래정보 저장소 설립의 타당성 평가를 실시합니다. 

기대 성과:

중미 지역에서 청산, 결제, 보관업무를 수행할 거래정보 저장소 설립의 타당성 조사를 실행합니다. 본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통해 중미 지역 자본 시장 통합이 어떠한 긍정적인 효과를 갖는지 파악할 수 있고, 새로운 거래정보 저장소 시스템의 타당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. 거래정보 저장소 설립은 증권대금동시결제(DVP) 시스템, 금융 세이프가드 시스템과 함께 채권 거래 정보의 수집, 저장, 배포 중앙화를 통해 자본 시장의 재무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