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토도밍고 시내 및 도미니카 전역 고속도로의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
사업 내역
- 수혜국: 도미니카 공화국
- 사업 분야: 공공 안전 및 청렴성
- 연도: 2022
사업 정보
사업의배경
도미니카 공화국은 지난 10년간 자동차 수가 매년 평균 6% 증가하며 교통량이 크게 늘었습니다. 2020년 개인 자동차 등록 대수는 484만 대로, 이 중 44.4%는 광역 산토도밍고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. 그러나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전략 없이 자동차 수가 증가함으로 인해 도심 교통혼잡이 악화되고, 이로 인한 경제적, 사회적 비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. 자동차 수 증가는 도로교통 안전에도 악영향을 미쳐 도미니카는 세계 2위의 자동차 사고 사망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. 도미니카에서 현재 교통사고는 네번째 사망원인으로, 인구 10만 명당 평균 34.6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습니다.
주요사업목표
산토도밍고 시내 및 도미니카 전역 고속도로에 지능형 교통체계를 도입하는 사업의 타당성을 분석합니다.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교통체계가 도입되면 교통 인프라를 늘리지 않아도 교통 안전성, 효율성, 효율성과 교통 시설의 접근성, 지속가능성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.
기대성과
- 산토도밍고 시내 및 도미니카 고속도로의 교통 현황, 교통 용량과 디지털 교통 인프라 현황에 대한 심층 조사를 실시합니다.
- 한국의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 경험과 관련 우수사례, 지식을 전수받아 도미니카 교통 인프라에 적용합니다.
도미니카 교통시설을 지능형 교통체계로 전환함으로써 교통혼잡과 교통사고 사망 발생을 줄이고,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,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완화합니다